朴孝信 - 야생화 韓文歌詞不負責翻翻

孝信大神><


飆高音的地方真的好震撼啊啊啊


歌詞好難翻>< 


 


原來那麼久沒有聽到孝信神的作品,是因為他要處理官司和債務ㅠㅠ


終於處理完瑣事,可以專注在音樂上面真是太好了


期待快點聽到更多好歌~


 


剛剛翻完才看到你管子上有人幫MV上了中字,翻的超美的呀>///<


我的中文造詣真的太慘烈了ㅠㅠㅠㅠㅠ哭




 


야생화


野花


韓文歌詞from Naver Music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純白綻開的 一朵冰之花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在溫柔的微風中探出頭來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曾經無法說話 連名字也無從得知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在那樣逝去的日子裡 流著眼淚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藏身在寒冷的風中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身體融化於一絲陽光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就這樣 你又一次來到我身邊



좋았던 기억만


只有美好的記憶
그리운 마음만


只有思念的心情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在你離去的這條路上


이렇게 남아 서있다


如此殘留著


 



잊혀질 만큼만


就如我將把你忘記
괜찮을 만큼만


就如我將走出傷痛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在如此含淚等待的顫動之後
다시 나를 피우리라


會讓我重新盛開的吧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愛情是盛開而又凋謝的 燃盡了的火花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會被雨水淋濕嗎 我閉上雙眼不去看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在曾經不夠成熟又狹隘的,我的內心中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在刺眼地燦爛的回憶中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我這樣再一次,呼喊著你





좋았던 기억만


只有美好的記憶
그리운 마음만


只有思念的心情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在你離去的這條路上


이렇게 남아 서있다


如此殘留著


 


잊혀질 만큼만


就如我將把你忘記
괜찮을 만큼만


就如我將走出傷痛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在如此含淚等待的顫抖之後
다시 나는


我會...




메말라가는 땅 위에 


我在逐漸乾枯的大地上
온몸이 타 들어가고


全身開始燃燒
내 손끝에 남은


殘留在我指尖的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你的香氣 飛散開來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我抓不逐漸遠去的,你的手,心好痛


 


살아갈 만큼만


就如我繼續活下去的決心
미워했던 만큼만


就如我曾經憎怨著那樣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在遙遠的未來 有能力把你帶走的那個春天到來的話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在那一天,我會盛開的吧


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