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from NaverMusic / 中文歌詞自翻
剛開始學韓文的時候
曾經好喜歡好喜歡這首歌,每天無限重複,發音不標準也跟著唱得很開心
SUJU唯一一張13人一起活動的正規專輯...
雖然帶我進入KPOP音樂世界的歌曲是三輯的的《마주치지 말자》
哈哈
내게서 언제부터 지친 걸까
你是何時開始對我感到疲倦的呢?
난 네게 무엇을 힘들게 한 걸까
我做了什麼讓你覺得為難的事了嗎?
더 이상 아무런 말도 더하지 않는 너에게
對著不再說任何話的你,
이제는 물을 수도 없는 내가 돼 버린걸
如今我連質問都問不出口。
흔한 투정도 한 번 없이
瑣碎的爭吵一次都沒發生過,
그저 넌 착한 미소로 웃어주는
你只是善良地、微笑著。
그 눈에 스치는 슬픔 놓쳐버린 건
讓我忽略你眼中稍縱即逝的悲傷的,
무심했던 미련함인걸 미안해 My love
一定是我心中毫無自覺的迷戀吧,對不起My love
**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看著背過身去的你,如今我也終於看到,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我們的愛情漸漸消散的那段時間。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 거라 생각했지
早就知道了會有離別來臨的這瞬間吧,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但卻不知道,我會如此深陷其中無法自拔。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如果能重新再來過,
아니 한 번만 다시 웃어준다면
不,如果能再對我笑一次的話...
혼자서 지친 니 맘을 안지 못한 건
無法擁抱獨自疲乏的你的內心,
어리석은 자존심인걸 미안해 My love
真是愚蠢的自尊心作祟呀,對不起 My love
**차가워진 너를 보며 이별이 번져가는
看著變得冷淡的你,渲染開來的離別瞬間,
순간을 이제는 어쩔 수 없음을 난 알지만
我明白我什麼都做不了。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서히 물들 때처럼
就像我們的關係緩慢地暈染為愛情之名那樣,
내게 사랑이 떠나가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對於愛情正離我而去這件事,我曾一無所知。
미안하다는 말조차도
就連「對不起」這句話,
이렇게나 미안한데
都這麼地抱歉而難以說出口。
이런 내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
這樣的我,能說什麼話,要怎麼說呢?
숨조차 쉴 수 없을만큼 어지러워
暈眩地幾乎無法呼吸
놓쳐버린 시간 속을 서둘러 헤매어 봐도
即使匆忙地,在一去不返的回憶中徘徊尋找
이제 와 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것을
事到如今,也只得到別無他法的結論
**돌아서는 너를 보며 사랑이 걷혀가던
看著背過身去的你,如今我才終於看到,
시간이 이제야 내게도 보이고 있지만
我們的愛情漸漸消散的那段時間。
이별이란 순간처럼 오는 거라 생각했지
早就知道了會有離別來臨的這瞬間吧,
내게 이렇게 스며들고 있었다는 걸 몰랐었어
但卻不知道,我會如此深陷其中無法自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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