幾年之後
作詞 ZICO, 朴經 作曲/編曲 ZICO, Poptime
韓文歌詞from Naver music 中文歌詞自翻勿轉
一聽就好喜歡的歌...副歌的旋律也未免太好聽
不過間奏時有段短短的旋律會讓我想到you're beautiful哈哈
最近好喜歡ZICO,又是一個超有才華的孩子
雖然之前沒有特別follow過BlockB的舞台,但是他們的主打我幾乎都有印象,常常一聽就很愛
而且旋律我都超喜歡! 然後PO的長相讓人看一眼就忘不了XDD
不過那時對RAP還沒有關心哈哈
最近才發現BlockB的歌很多都是出自ZICO的手?! 也太神了是天才><
試著翻了歌詞可是好難><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시간마저 떠난 후면
連時間都離去之後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잘 살 수 있을까
而好好生活嗎?
그리워할 만큼
所有能思念的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什麼讓我們相遇,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而那個什麼成為了我們分離的理由嗎?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邊擦拭著積了灰塵的記憶和濕潤的眼睛,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找尋著該怪罪於我的某樣事物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所有的一切終會找到它的歸處吧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
裝著泰然的樣子,全都被我蒙騙了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
說著關於愛情無意義的話語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
喋喋不休著,在他人眼裡看來是個可悲的傢伙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
常把這樣的事情稱作自由的解放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
錯了,拘束是從離別之後才開始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니지 절대
絕不是大概抖抖就能脫身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
因為它就理所當然地存在這裡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시간마저 떠난 후면
連時間都離去之後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잘 살 수 있을까
而好好生活嗎?
그리워할 만큼
所有能思念的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
回憶就維持著那副模樣 不退年華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
無法重整我攤散一地的心
뒤돌아 살면서
就這樣看著過去生活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
有比明日還更可怕的事物嗎?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
還不如恨你或怨你比較輕鬆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
還以為只是稍縱即逝的陣雨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감정일 줄 알았어
以為只是暫時淋濕,但總會變乾的的感情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
不過一點都不小心的我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속에 자꾸 담아둬
想把你從心裡抓出來,卻總是牢牢裝進內心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
只有沒完沒了的藉口,和更混亂的心
을 추스르다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
才想振作,不知不覺間又逝去的夜晚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
曾說過絕對不想成為我負擔的你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
卻留下這樣的離別而遠去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시간마저 떠난 후면
連時間都離去之後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잘 살 수 있을까
而好好生活嗎?
그리워할 만큼
所有能思念的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너와 내 사인 더 이상
你和我之間 再也無法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
稱作我們
며칠만 내게 며칠만
只要幾天 只要能給我幾天
주어진다면
的話
끌어안고 얘기할래
想抱著你向你訴說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
說我是瘋子
멀쩡해 보이지만
就算看起來若無其事
이거 다 버티는 거야
這全是我忍耐裝出來的呀
가장 소중한 부분을
最為珍貴的部分
어떻게 피 한 방울 없이 떼어내
如何能不留一滴血就割去呢
네가 가진 전부였던 난 지금 거렁뱅이
你所擁有的曾是全部的我,現在只是叫化子
이렇게 버젓이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널
如此理直氣壯地在我裡面活著、呼吸著的你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
要如何才能深埋入內心
오늘 지나 몇 년 후에
過了今天,在幾年之後
시간마저 떠난 후에
在連時間都離去之後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
最終互相都成為獨自一人的話
알 수 있을 거야
到那時就會知道了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
所有能思念的 都思念過後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
還是無法忘懷的我們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그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다들 속아주고 사랑의 부질없음에 대한 얘길 지껄여도 남 보기엔 가엾은 놈 흔히들 이런 걸 자유나 해방이라 해 틀렸어 구속은 이별한 후에 시작돼 대충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니지 절대 당연하게 여긴 존재였기에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추억은 그 모습 그대로 늙지 않고 게을러터진 나 마음 정리가 안됐어 뒤돌아 살면서 내일 만큼 두려운 게 있을까 차라리 증오나 원망이었으면
그냥 소나긴 줄 알았어 잠시 젖었다 말라버릴 감정일 줄 알았어 근데 소심하지도 않은 나 널 잡아 꺼내려만 하면 속에 자꾸 담아둬 핑계만 늘어놔 더 어질러진 맘 을 추스르다 어느덧 흘러버린 밤을
절대 짐은 되기 싫다던 네가 이렇게 헤어짐을 남기고 떠나
오늘 지나 몇 년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그 손 놓아줘야 해
너와 내 사인 더 이상 우리라 불려질 수 없는 걸 며칠만 내게 며칠만 주어진다면
끌어안고 얘기할래 내가 미친놈이라 그래 멀쩡해 보이지만 이거 다 버티는 거야 가장 소중한 부분을 어떻게 피 한 방울 없이 떼어내 네가 가진 전부였던 난 지금 거렁뱅이 이렇게 버젓이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널 무슨 수로 가슴에 묻어
오늘 지나 몇 년 후에 시간마저 떠난 후에 결국 서로가 혼자가 되면 알 수 있을 거야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해도 잊지 못할 우리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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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連時間都離去之後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而好好生活嗎? 所有能思念的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什麼讓我們相遇, 而那個什麼成為了我們分離的理由嗎? 邊擦拭著積了灰塵的記憶和濕潤的眼睛, 找尋著該怪罪於我的某樣事物 所有的一切終會找到它的歸處吧 裝著泰然的樣子,全都被我蒙騙了 說著關於愛情無意義的話語 喋喋不休著,在他人眼裡看來是個可悲的傢伙 常把這樣的事情稱作自由的解放 錯了,拘束是從離別之後才開始 絕不是大概抖抖就能脫身 因為它就理所當然地存在這裡 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連時間都離去之後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而好好生活嗎? 所有能思念的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回憶就維持著那副模樣 不退年華 無法重整我攤散一地的心 就這樣看著過去生活 有比明日還更可怕的事物嗎? 還不如恨你或怨你比較輕鬆 還以為只是稍縱即逝的陣雨 以為只是暫時淋濕,但總會變乾的的感情 不過一點都不小心的我 想把你從心裡抓出來,卻總是牢牢裝進內心 只有沒完沒了的藉口,和更混亂的心 才想振作,不知不覺間又逝去的夜晚 曾說過絕對不想成為我負擔的你 卻留下這樣的離別而遠去 過了今天,到了幾年之後 連時間都離去之後 究竟我們能互相成為不相干的個體 而好好生活嗎? 所有能思念的 全都思念過、充分地痛過的話 到那時 就該放開你的手了 你和我之間 再也無法 稱作我們 只要幾天 只要能給我幾天 的話 想抱著你向你訴說 說我是瘋子 就算看起來若無其事 這全是我忍耐裝出來的呀 最為珍貴的部分 如何能不留一滴血就割去呢 你所擁有的曾是全部的我,現在只是叫化子 如此理直氣壯地在我裡面活著、呼吸著的你 要如何才能深埋入內心 過了今天,在幾年之後 在連時間都離去之後 最終互相都成為獨自一人的話 到那時就會知道了 所有能思念的 都思念過後 還是無法忘懷的我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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